제주, 모처럼 비에 폭염 한풀 꺾였지만…가뭄 해갈 '역부족'
제주도에 모처럼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에 그쳤다.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제주도 해안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제주 6㎜, 고산 5.8㎜, 서귀포 3.6㎜, 성산 1.7㎜를 기록했다.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낮아졌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제주도 주요 지점의 기온은 28.8~30.3도 분포를 보였다.아침 최저기온은 23.5~26도로 평년 수준을 나타냈다.해안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