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주시 구좌읍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던 20대 여성이 목이 졸려 살해된 채 인근 폐가에서 발견됐다. 12일 숨진 20대 여성 유족이 해당 게스트하우스를 둘러본 후 오열하고 있다. 경찰은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B씨(33)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2018.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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