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실은 특별자치행정국장이 총괄하고 각 부서장을 반장으로 관광상황반, 방역·비상진료반, 교통·항공·항만반, 소방․재난반, 생활환경반, 급수대책반 등 총 7개반으로 편성됐다.
하루 85명 총 340여 명의 공무원들이 비상근무하며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을 처리한다.
같은 기간 보건의료 종합대책 상황실도 운영된다.
종합병원 등 도내 응급의료기관 6곳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한다.
도내 보건소 6곳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한다.
휴일 운영하는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시·도 홈페이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도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보건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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