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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신화월드 카지노 이전에 14개 보완 의견
  •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승인 2018.02.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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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제358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이동주 람정제주개발㈜ 부사장(왼쪽)과 송우석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제공)© News1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가 서귀포시 중문 하얏트호텔 랜딩 카지노의 제주신화월드 확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람정제주개발㈜과 허가권자인 제주도에 14개 보완 의견을 제시했다.

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는 12일 제358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랜딩카지노업 영업장소의 면적 변경허가 신청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을 심사해 이 같이 결정했다.

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는 고용인원의 80%를 도민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도민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직위(급)별 도민 고용율과 장애인 의무 고용 규정을 준수할 것을 주문했다.

범죄 예방 대책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감독위원회 확대·정비, 외국 카지노 감독 기관과 사업체간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도민일자리지원센터를 독립법인화 하고, 사외이사 과반수 이상을 제주도민인 외부 인사로 구성하는 안도 제시했다.

카지노 면적규제 권한 신설을 통한 대형카지노 난립 규제 정책을 마련하는 방안도 주문했다.

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는 "랜딩 카지노 대형화에 따라 도민고용,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촉진 등 긍정적인 영향을 예측할 수 있으나, 대형카지노 허용에 따른 사행성 산업 확대, 범죄 등의 부작용과 무분별한 카지노 대형화 확산이 우려된다"며 이 같은 결정 배경을 밝혔다.

도의회는 14일 열리는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최종 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은 하얏트리젠시호텔에 있는 랜딩 카지노를 제주신화역시공원 내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메리어트관으로 옮기면서 사업장 면적을 803.3㎡에서 5581.27㎡로 7배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mro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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