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도와 교육청 예산 87억5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어린이집 554곳의 어린이 2만5000여명과 유치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 307곳의 8만7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구입비용의 차액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부터 급식에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 쌀 공동구매 사업을 올해에는 찹쌀과 현미 등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도는 전국 공모를 통해 신청한 친환경 쌀 공급업체 5곳 중 품평회를 거쳐 3곳을 선정해 공급받을 계획이다.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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