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제주(9일, 화)…곳에 따라 비 10일까지 30~80㎜

9일 제주는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00㎜ 이상)다.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북남동부 앞바다에서 1.5~2.5m, 서부 앞바다는 1.0~2.0m로 인다.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날씨]제주(9일, 화)…곳에 따라 비 10일까지 30~80㎜

[오늘의 주요일정]제주(9일, 화)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10:30 글로벌 제주상공인포럼(메종글래드)11:20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삼다홀)14:00 제442회 임시회 개회식(도의회)15:00 '도민과 함께 제주의 미래를 그리다: 농업 및 관광분야"(BeIN; 공연장)-이상봉 도의회 의장14:00 제442회 임시회 개회(도의회)-김광수 도교육감14:00 제442회 임시회 개회(도의회)15:30 학교 관리자 소통 공감 협의회(대회의실)16:30 오등봉SPC
[오늘의 주요일정]제주(9일, 화)

해경과 해녀, 그리고 개그맨 김병만…제주바다 살리기 힘 모았다·

해경과 해녀, 개그맨 김병만이 제주바다 살리기에 힘을 모았다.제주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은 8일 제주시 조천항 인근 해상에서 제주도해녀협회(회장 장영미)와 제주해경청 홍보대사 김병만과 깨끗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합동 수중 해양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제주해경청은 제25회 국제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과 해녀의 날(9월 20일)을 기념해 이날 행사를 추진했다.제주도해녀협회 및 조천어촌계 해녀, 제주해경청 홍보대사 김병만, 해경
해경과 해녀, 그리고 개그맨 김병만…제주바다 살리기 힘 모았다·

제주시농협 수출 브랜드 '제즈머라이즈' 싱가포르 도심 누빈다

제주시농협의 수출 전용 브랜드 '제즈머라이즈(Jesmerize)' 이미지가 래핑된 버스가 싱가포르 도심을 누빈다.제주시농협은 오는 11월13일까지 싱가포르 도심에서 2층 버스를 이용한 래핑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이번 래핑 광고에는 제주시농협의 수출 전용 브랜드 '제즈머라이즈'의 이미지가 쓰였다. '제즈머라이즈'는 '제주(Jeju)'와 영어 '매료시키다(Mesmerize)'의 합성어로, '제주산 농산물로 세계인을 매료시키다'라는
제주시농협 수출 브랜드 '제즈머라이즈' 싱가포르 도심 누빈다

양쯔강 유출량 40% 감소…"제주 저염분수 유입 없어"

올해 제주해상에서 중국발 저염분수 유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양쯔강 최대 유출량은 7월 2일 4만4000톤으로 지난해 대비 40% 줄었고, 현재는 2만 톤 수준이다.지난 3일 제주 남서부 해역 관측 결과 염분농도는 3233psu로 안정적이었다. 지난해에는 26psu의 저염분수가 유입돼 행동요령 1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한편 제주 연안은 7월 9일 고수온 주의보 이후 경보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9월 3일 기준 표
양쯔강 유출량 40% 감소…"제주 저염분수 유입 없어"

고급 횟감 긴꼬리벵에돔, 제주서 양식 연구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 피해에 대응해 긴꼬리벵에돔과 말쥐치 양식을 연구하고 있다.8일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여름철 고수온으로 광어 양식장 피해가 이어지면서 고수온에 강한 대체 양식어종 개발 필요성이 커졌다.현재 도내 양식은 광어 비중이 가장 크며, 동부 지역에서는 지하해수를 활용한 강도다리 양식이 늘고 있고 일부에서는 터봇도 사육되고 있다.연구원은 올해 긴꼬리벵에돔과 말쥐치 종자 생산에 성공했다. 이달부터는 도내 양식장
고급 횟감 긴꼬리벵에돔, 제주서 양식 연구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최종 선정

교육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2025년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이 최종 선정됐다.8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고등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도교육청은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1층을 자기주도학습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센터에서는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한라중, 노형중, 제주중앙중, 제주서중) 재학생 25명을 선발해 학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최종 선정

제주 소방차들의 두번째 사명…인니·캄보디아에 8대 무상 지원

제주에서 수년간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임무를 수행해 온 소방차들이 아세안 국가에서 활약한다.제주도는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차량 8대를 무상양여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 소방차량은 정밀 정비를 거쳐 인도네시아 6대, 캄보디아 2대로 나뉘어 각각 배편으로 현지로 떠나 활용될 예정이다.이번에 지원되는 차들은 모두 제주 각 소방서에서 활약해 온 '현역 장비'들이다.인도네시아로 향하는 6대에는 펌프차 2대, 물탱크차 1대, 화
제주 소방차들의 두번째 사명…인니·캄보디아에 8대 무상 지원

제주신화월드 랜딩 카지노, '레스 에이 카지노'로 상호 변경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제주신화월드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랜딩 카지노(Landing Casino)'의 상호를 '레스 에이 카지노(Les A Casino)'로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람정에 따르면 '레스 에이는는 'The A'의 프랑스어로, '첫 번째(First)', '최고(Best)'라는 뜻도 담고 있다.람정은 새 경영진 출범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재정립 차원에서 지난 2022년부터 상호 변경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제주신화월드 랜딩 카지노, '레스 에이 카지노'로 상호 변경

성산포항 방치된 골칫거리 해상호텔, 5년 만에 제주 떠난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항 여객선부두에 5년간 방치된 해상호텔이 사라진다.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문제가 된 선박은 2009년 예인선(30톤)과 바지선(934톤)을 개조해 해상호텔로 운영되다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뒤 장기간 방치됐다.소유자가 행방불명되면서 충돌·기름 유출·침몰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지역사회 골칫거리였다.시는 방치선박 제거명령 3회, 수사기관 고발 2회 등의 행정 조처를 해왔으나 23억 원 규모의 근저당권과 가압류 등 복잡한 권리관계
성산포항 방치된 골칫거리 해상호텔, 5년 만에 제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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