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하도급으로 부실공사, 방파제 절단 사고…건설업자 실형 선고

항만 건설사업을 하도급 업체에 모두 맡기고 부실공사를 진행한 건설업체 관계자 A 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함께 불구속 기소된 공사 관계자 3명은 각 500만원,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건설업체도 벌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원도급 업체인 B
불법 하도급으로 부실공사, 방파제 절단 사고…건설업자 실형 선고

"친한 동생에게 빌린 것" 차량 2대 받은 제주도청 공무원, 징역 4년

법정에서 뇌물 혐의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던 전 제주도청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14일 제주도 서기관(4급) A 씨(50대)의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벌금 4000만원과 7200여 만원에 대해 추징도 명했다.A 씨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모 관급공사 업체 대표 B 씨(40대)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친한 동생에게 빌린 것" 차량 2대 받은 제주도청 공무원, 징역 4년

제주, 술 취한 상태서 흉기들고 길거리 배회한 50대 구속

술에 취한 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길거리를 배회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공공장소흉기소지죄 혐의로 A 씨(50대)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쯤 제주시 건입동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 혐의다.A 씨는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갑자기 안에 있던 흉기를 들고 밖에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식당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범행 당시 술에
제주, 술 취한 상태서 흉기들고 길거리 배회한 50대 구속

제주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구급 분야 1위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전술과 구급술기 분야 전국 1위를 포함해 다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제주 대표 선수단은 △구조전술 1위 △구급술기 1위 △119구조견 운용(단체) 1위 △최강소방관 4위 △생활안전 3위를 기록해 종합 4위에 올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의용소방대 또한 심폐소생술 2위와 개인 호스전개 3위 등을 기록
제주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구급 분야 1위

제주시 "전력매니저·집배원·수도검침원이 위기 가구 발굴"

제주시는 한전MCS 제주지사 전력매니저, 제주우체국 집배원, 제주시 상하수도과와 읍·면 소속 수도검침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위촉자 수는 총 233명이다.이들은 앞으로 업무 수행 중 우편물이 장기간 방치돼 있거나 수도·전기 사용량이 급변하는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읍·면·동 등 관련 기관에 신속히 신고하기로 했다.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전날 열린 위촉식에서는 자살 예방을 위한 생
제주시 "전력매니저·집배원·수도검침원이 위기 가구 발굴"

제주도, 해수 온도 상승에 비브리오균 감시 강화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비브리오균 감염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감시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서귀포항, 성산포항, 한림항, 모슬포항 등 4개 지점에서 월 2회 해수를 채취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주관으로 국립검역소와 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 수행하며, 11월까지 이어진다.검사 항목은 식중독 원인균인 비브리오콜레라균과 장염비브리오균, 패혈
제주도, 해수 온도 상승에 비브리오균 감시 강화

제주4·3 동남아 첫 전시…자카르타서 특별전 개막

제주4·3의 역사와 제주해녀 공동체의 삶을 알리는 특별전이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렸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OREA360 아트리움에서 지난 12일 '기억의 섬, 삶의 바다 – 제주' 특별전이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제주4·3의 역사적 진실과 화해·상생의 가치, 제주 해녀가 이어온 공동체의 삶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제주4·3 관련 전시가 동남아시아권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는 앞서 독일과 영
제주4·3 동남아 첫 전시…자카르타서 특별전 개막

제주한라대·한림항공우주고, 교육과정 연계 지원사업 '맞손'

제주한라대학교와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는 '직업계고-전문대학 교육과정 연계 선도대학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교육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고교 학점제, 대학과목 선이수제를 활용해 직업계고와 전문대학 간 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전문학사 조기 취득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기술인재를 적기에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직업계고-전문대학 연계 교육과정 공동 개발
제주한라대·한림항공우주고, 교육과정 연계 지원사업 '맞손'

제주 관광사업체 키오스크·서빙 로봇 도입에 최대 700만원 지원

제주 관광사업체의 키오스크 등 디지털 장비 구입 비용에 대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다음 달 12일까지 '2026년 도내 관광사업체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소 인력으로도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은 공영관광지를 제외한 도내 관광 관련 사업체다. 보조금은 자부담 50%를 기준으로
제주 관광사업체 키오스크·서빙 로봇 도입에 최대 700만원 지원

제주도, 46만2919명에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인당 15만원

제주도가 고유가로 가중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다.제주도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도민 46만 2919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총 지급액은 694억 원 규모다.2차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별됐다.2026년 3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이하인 가구가 해당한다.외벌이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1인 가구는 13만 원,
제주도, 46만2919명에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인당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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