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우특보 확대…한라산에 하루새 112.5㎜ 쏟아져(종합)

18일 제주도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호우특보가 확대됐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30분을 기해 제주도 서부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표하고, 오후 6시 동부지역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앞서 제주도 산지와 북부중산간, 북부지역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며, 남부중산간과 남부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제주도는 현재 시각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주요지점 일 강수량은
제주 호우특보 확대…한라산에 하루새 112.5㎜ 쏟아져(종합)

호우특보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제주도는 18일 호우특보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제주도 산지, 북부, 북부중산간에 호우경보, 서부, 남부, 남부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기상청은 19일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특히 호우특보가 발표된 지역에는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
호우특보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제주4·3, 이제 세계의 기억으로" 영령에 바친 세계기록유산 인증서

"오랜 세월 말할 수 없었던 슬픔과 아픔의 진실이 침묵을 깨고 세계의 기억, 인류의 기억이 되었습니다."진실 규명과 화해의 과정을 담은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가 영령들 앞에 놓였다.4·3희생자유족회와 4·3평화재단은 18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위패봉안실에서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 봉헌식’을 거행했다.오영훈 제주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종민 제주4·3
"제주4·3, 이제 세계의 기억으로" 영령에 바친 세계기록유산 인증서

'호우특보' 제주…시간당 20㎜ 비에 도로 침수 등 피해

18일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 산지와 북부를 중심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오후 3~4시 한라산 진달래밭엔 21.5㎜, 삼각봉엔 19.0㎜, 사재비엔 17.0㎜의 비가 내렸으며, 북부지역에서도 시간당 강수량이 최대 18.0㎜(대흘)를 기록했다.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등도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
'호우특보' 제주…시간당 20㎜ 비에 도로 침수 등 피해

지적장애 미성년자에 접근 성착취물 제작·성폭행…檢,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긴 30대에게 실형을 구형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전날(17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 씨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 사건 첫 공판 겸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했다.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취업제한, 신상공개고지 명령도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가 지적
지적장애 미성년자에 접근 성착취물 제작·성폭행…檢, 징역 7년 구형

서귀포 성산서 '아일랜드 야시장·짠 페스티벌' 열린다

올 여름밤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 다채로운 야외 축제가 펼쳐진다.휘닉스 아일랜드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휘닉스 아일랜드 섭지광장에서 '2025 아일랜드 야시장',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2025 짠 페스티벌'을 각각 연다고 18일 밝혔다.'2025 아일랜드 야시장'에서는 아름다운 섭지코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세계 맥주, 푸드트럭, BBQ 등 먹거리 △클레이 만들기, 키즈 플레이 등 어린이 맞춤 프로그램 △나이
서귀포 성산서 '아일랜드 야시장·짠 페스티벌' 열린다

제주도 호우특보 강화…북부·산지·북부중산간 호우경보로 대치

제주도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강화됐다.18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와 북부, 북부중산간에 발효 중인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호우주의보를,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호우경보를 각각 발효한다.호우특보가 내려진 지역의 강수량은 이날 낮 12시부터 현재까지 30~60㎜이다
제주도 호우특보 강화…북부·산지·북부중산간 호우경보로 대치

제주서 물에 빠져 의식 없던 20대…안전요원·간호사 힘 합쳐 살렸다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20대 관광객이 구조됐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9분쯤 제주시 김녕성세기해변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하던 A 씨(남성)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해수욕장 안전요원이 움직임이 없는 A 씨를 구조해 해수욕장을 이용하던 간호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진행했다.이들의 응급처치로 A 씨는 호흡과 의식을 현장에서 회복했으며,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서 물에 빠져 의식 없던 20대…안전요원·간호사 힘 합쳐 살렸다

제주도 산지·북부 중산간 호우주의보

18일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에, 오후 1시 50분을 기해 제주도 북부 중산간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고 밝혔다. 북부 중산간은 해발고도 200~600m 지역을 말한다.기상청은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현재 제주지역 강수량은 이날 낮 12시부터 현재까지 5~10㎜다.기상청은 19
제주도 산지·북부 중산간 호우주의보

퇴근시간 꽉 막힌 제주 평화로 사이렌 소리에 길이 열렸다

제주에서 도민들의 발 빠른 길 터주기로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지난 17일 오후 5시40분쯤 제주 평화로에서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졌다. 당시 퇴근 시간대가 맞물리며 도로에는 제주시내로 진입하려는 차들로 가득 찬 상황이었다.이때 제주도민들의 시민 의식이 빛을 발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차들이 비상등을 켜며 양옆으로 비켜주기 시작한 것이다.꽉 막혔던 도로 한가운데로 길이 열리며 구급차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당시 이 구급차에
퇴근시간 꽉 막힌 제주 평화로 사이렌 소리에 길이 열렸다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