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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 출연 속여 억대 협찬금 받은 40대 구속
  •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승인 2018.03.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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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전경.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방송 출연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제주도내 관광업체에 1억7000만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서울지역 모 광고업체 대표 A씨(44·서울)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의 부탁을 받고 방송사 프로듀서 행세를 한 B씨(49·서울)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12월20일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유명관광지 등 6곳을 찾아가 모 방송국 유명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하겠다고 속여 협찬금 명목으로 총 2억3000만원을 계약, 이중 1억7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에게 해당 방송사 프로듀서 행세를 하도록 해 피해업체들을 안심시켰다.

피해업체 중 한 곳이 약속대로 방송 촬영을 하지 않자 경찰에 알리면서 이들의 범행이 탄로났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가로챈 돈으로 자신의 빚을 갚는데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광업계를 상대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jejun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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