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13분쯤 제주 차귀도 파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수중작업을 하던 다이버 김모씨(45·경기) 등 2명이 작업 시간이 경과됐지만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작업 어선 Y호 선장 이모씨(60)가 제주해경에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50톤급 경비정 2척과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을 벌여 오후 3시50분쯤 작업어선에서 3km 떨어진 해상에서 이들을 구조했다.이들은 수중 문화재 좌표를 확인하던 중 빠른 유속에 떠밀려 표류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해경은 전했다. 트윗하기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jejunews77@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기초지자체 부활·제2공항·4.3특별법…총선 이후 제주 현안 향방은 [4·10총선-표]제주 당선인 명단 초여름 같은 제주의 봄 [오늘의 날씨]제주(14일, 일)…낮 최고 25도 밤부터는 비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다' [오늘의 날씨]제주(15일, 월)…돌풍 동반 시간당 20㎜ 호우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3일 오후 3시13분쯤 제주 차귀도 파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수중작업을 하던 다이버 김모씨(45·경기) 등 2명이 작업 시간이 경과됐지만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작업 어선 Y호 선장 이모씨(60)가 제주해경에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50톤급 경비정 2척과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을 벌여 오후 3시50분쯤 작업어선에서 3km 떨어진 해상에서 이들을 구조했다.이들은 수중 문화재 좌표를 확인하던 중 빠른 유속에 떠밀려 표류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해경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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