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모델'된 제주소방관들…달력 제작해 화재취약가구 기부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 몸을 보여준다는 게 창피하기도 했지만,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해서 보람 있고 뿌듯합니다"7일 오후 제주시 이도이동 제주소방서 차고 앞. 구급차와 소방차 앞에 상의를 탈의한 소방관들이 줄지어 섰다.이날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이 인명 구조가 아닌 모델로서 카메라 앞에 섰다.방화복 대신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드러낸 소방관들은 쑥스러운 듯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이날은 화재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