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경장 '위계공무집행방해' 왜 빠졌나…개인 아닌 시스템 문제로 본 검찰
검찰이 '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부 모 경장(34)을 구속 기소하며 "경찰의 실종사건 처리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부실하게 운영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검찰청은 18일 부 경장을 공전자기록 등 위작, 위작공전자기록 등 행사, 형사사법 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직무유기, 허위공문서 작성,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등 혐의로 기소했다.검찰은 지난 8~11일 경찰청과 제주경찰청·제주서부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피고인과 참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