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대중교통과 김양순 주무관(지방행정 6급)이 1계급 특별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민선6기 핵심정책인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의 성공적 추진과 제주의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 혁신과제를 추진한 공로다.

김 주무관은 2008년 이후 10년 만에 특별 승진자다.

경제일자리정책과 양기호 주무관(직업상담 7급)과 생활환경과 강민석 주무관(환경7급)은 1호봉 승급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양기호 주무관은 제주형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 공모사업 국비확보 전국 1위 실적을 거뒀다.

강민석 주무관은 가축분뇨 무단유출 종합대책을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청렴감찰관 김병훈 청렴감찰담당(행정5급), 디자인건축지적과 문창인 주무관(시설6급), 상하수도본부 이상효 주무관(시설6급), 자치경찰단 강태욱 경사(자치경사), 노인장애인복지과 문원영 주무관(행정6급)은 각각 특별성과상여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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