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도민 등은 공원과 해변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주지역 낮 최고 기온은 제주시 11.9도, 서귀포시 15.3도, 성산 14.4도, 고산 13.1도를 보였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에는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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