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선 매년 4월 중순이 되면 전통 새해가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는 송크란 축제(Songkran Festival)가 열린다. 올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로, 태국 전역에서 서로 물을 뿌리며 새해에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때문에 한 번쯤 꼭 경험해볼 만하다.

태국을 가봐야 하는 이유가 또 한 가지 있다면 바로 음식이다. 태국 음식은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해 맵고 달고 시고 짠맛들이 조화를 이뤄 자꾸 입맛을 당긴다. 이제는 세계 곳곳에 태국 음식점이 많이 생겨났지만 현지에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비주얼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다.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태국 대표 음식들'을 소개한다.










[news1] '푸드·요리·맛집·건강·다이어트' 뉴스 제보 - inautumn@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