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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유적지에서 모바일 스탬프 찍고 선물 받아요”
  •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승인 2018.04.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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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제공) © News1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를 찾는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4·3사건을 알리기 위한 ‘제주 다크투어리즘 스탬프랠리’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제주 4·3 유적지 탐방을 통해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다크투어리즘 관광상품이다.

먼저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IOS 앱 스토어에서 ‘제이스탬프’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뒤 지정유적지를 방문할 때마다 모바일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정유적지는 제주4·3평화공원, 너븐숭이4·3기념관, 낙성동4·3성터, 알뜨르비행장, 항일기념관, 동광마을 4·3길, 의귀마을 4·3길, 북촌마을 4·3길, 가시마을 4·3길, 금악마을 4·3길 등이다.

1개소 이상을 방문해 디지털 스탬프를 찍으면 도내 관광지 등에서 사용가능한 할인 쿠폰이 모바일로 지급된다.

또 지정유적지를 포함해 관광지 등을 3곳 이상 방문하면 특별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도관광협회는 도내 유적지를 방문한 수학여행단 중 SNS에 방문 사진을 올려 조회수를 가장 높게 얻은 게시자에게도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5월부터는 관광지에 비치된 4‧3관련 엽서에 편지나 수기를 써서 공모하면 심사를 통해 3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5월부터 7월까지 도내 갤러리카페 곳곳에서 4‧3관련 현장‧인물‧행사 사진을 전시하는 전시회도 마련했다. 김양호, 김희철, 광제, 오라수, 이명훈, 임호영 등 20여 명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관광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의남 도관광협회 국내마케팅실장은 “IT가 접목된 스탬프 기술을 이용한 다크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주 역사‧문화의 가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과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asy0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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