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건축설비·제과제빵·건축시공 '명장' 선정
제주도는 지역산업 발전과 숙련기술 전승에 기여한 숙련기술인 3명을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는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우대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제과제빵 등 8개 직종에서 9명이 신청했으며, 5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제7호 명장에는 제주신화월드 과장 이영호 씨가 선정됐다. 이 씨는 건축설비 직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