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제로 제주, 우도 프로젝트 등으로 전세계 모범 사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를 선언한 제주도가 전 세계 지방정부, 작은 국가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NC-5(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서 ‘탈플라스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제주 특별세션이 진행됐다.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대담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윤 그라네 헤틀란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