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개최되어 온 이번 콘퍼런스는 각국의 해양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에서의 기후변화, 해양환경보호, 해저 자원개발 등 해양영토를 둘러싼 주요 이슈에 대해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다.
6회 째를 맞은 올해 콘퍼런스는 '해양협력 증진'을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국제적인 차원에서 효율적 대응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양법 및 해양정책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에서의 상호공존과 번영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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