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판교·제주에 폭발물 설치" 또 협박글…군경 수색 중(종합)

18일 카카오 본사와 판교 사옥에 폭발을 설치했다는 메시지가 들어와 직원들이 대피하고 군과 경찰, 소방 등이 출동했다.카카오와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카오 고객센터로 "제주시 영평동 소재 카카오 본사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아지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카카오 측은 오전 8시51분쯤 112로 신고했다.제주경찰청 특공대와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이 카카오 본사 내부를 수색하고 있으며, 군 폭발물처리반(EOD)도 출동
"카카오 판교·제주에 폭발물 설치" 또 협박글…군경 수색 중(종합)

제주산 한우·돼지 수출 본격화…보름만에 작년 절반 물량 수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본격화됐다.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은 지난 11월 2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 이후 12월 1일 제주항에서 첫 수출 물량이 선적됐다.도내 수출가공장 4곳은 16일까지 싱가포르에 모두 19톤, 50만8000달러(약 7억4000만 원)를 수출했다. 이는 지난해 제주 축산물 총수출액 102만7000달러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수출가공장 4곳은 싱가포르 수입업체 6곳과 양해
제주산 한우·돼지 수출 본격화…보름만에 작년 절반 물량 수출

언론인 고홍철씨 등 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 7명 선정

제주도는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7명을 ‘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18일 밝혔다.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는 △예술 부문 김현숙 △교육 부문 김계담 △언론·출판 부문 고홍철 △체육 부문 오선홍 △1차산업 부문 고봉주 △국내 재외도민 부문 허능필 △국외 재외도민 부문 이한진 등 7명이다.예술 부문 김현숙 수상자는 17회의 개인전과 500여 회의 단체전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정서를 예술로 표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언론인 고홍철씨 등 2025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 7명 선정

"카카오에 폭발물 설치" 세번째 신고…제주 본사 전직원 대피

18일 제주도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시지가 접수돼 직원 110여 명이 대피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쯤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카카오 본사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폭발물 설치가 의심돼 경찰과 소방 등이 출동했다.제주 카카오 본사에서는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현장을 수색할 예정이며, 본사 내 직원 110여 명이 대피했다. 직원들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다.앞서
"카카오에 폭발물 설치" 세번째 신고…제주 본사 전직원 대피

쉐라톤 제주 호텔 내년 6월 문 연다…웨딩 사전 예약 개시

미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브랜드인 '쉐라톤 제주 호텔'이 내년 6월 문 연다.쉐라톤 제주 호텔은 내년 6월 15일 개관을 목표로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월부터 제주시 삼도2동에 자리한 옛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 시설을 전면 리뉴얼하고 있는 쉐라톤 제주 호텔은 제주시 최장 규모의 인피니티 풀과 제주 최초의 메리어트 브랜드 클럽 라운지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웨딩 시설에도 제주 최대 규모의 초대형 LED 스
쉐라톤 제주 호텔 내년 6월 문 연다…웨딩 사전 예약 개시

[오늘의 날씨]제주(18일, 목)…일교차 10도 내외로 커

18일 제주도는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4~7도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12~1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0.5~2.0m(남부 1.5m) 높이로 일겠다.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날씨]제주(18일, 목)…일교차 10도 내외로 커

[오늘의 주요일정]제주(18일, 목)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통상업무-이상봉 도의회 의장17:30 2025 제주관광인의 밤(메종글래드호텔)18:30 노형적십자봉사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노형새마을금고)-김광수 도교육감11:00 특수임무유공자회 나라사랑 호국영웅 안보정세 결의대회(아젠토피오레)15:00 제주도 건설협회 장학금 전달식(접견실)16:00 정실마을회 간담회(교육감실)17:30 2025 제주관광인의 밤(메종글래드호텔)
[오늘의 주요일정]제주(18일, 목)

'서울서 기차 타고 제주 가자' 국회토론회…"국민 공감대 형성"

전남 해남과 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 국회 토론회가 17일 열렸다.토론회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열렸다.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민홍철, 민병덕, 민형배, 허종식, 손명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해남군, 완도군, 대중교통포럼이 공동 주관했다.박지원 의원은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남 서남권 교통편의 개선을 위한 핵심
'서울서 기차 타고 제주 가자' 국회토론회…"국민 공감대 형성"

"내년 미국산 만다린 관세 철폐, 제주 감귤산업 붕괴 위험"

미국산 감귤류 만다린에 대한 관세 폐지가 예정됨에 따라 제주 감귤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5년차인 내년부터 미국산 만다리에 대한 관세가 완전히 폐지된다"며 우려를 제기했다.연합회는 "미국산 만다린 수입 물량은 2017년 0.1톤에서 2019년 152.1톤으로 급증한 후 지난해 3099톤까지 늘었다"며 "관세율이 9.5%로 떨어진 올 상
"내년 미국산 만다린 관세 철폐, 제주 감귤산업 붕괴 위험"

JDC, K-RE100 참여키로…"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속가능한 경영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정부가 2021년부터 시행 중인 '한국형 RE100'은 2050년까지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글로벌 RE100 캠페인을 국내 여건에 맞게 재설계한 제도다.다양한 방법으로 재생에너지 전기를 사용하고, 그 실적을 기반으로 발급받은 '재생에너지
JDC, K-RE100 참여키로…"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