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김숙의 재발견이다. 흐리멍덩한 눈으로 '사천만 땡겨 달라'고 노래하던 김숙. 그녀는 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허세와 호통으로 똘똘 뭉친 가모장(家母長)적인 캐릭터로 소위 말해 '떴다'. '갓숙(God+김숙)'이라고 환호 받는 김숙의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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