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찾아가는 종합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장상담실은 19일 오전에는 한림읍, 오후에는 한경면, 20일 오전에는 조천읍, 오후엔 구좌읍에서 각각 운영된다.

이번 상담에는 감정평가사 등 민간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부동산이나 지적 관련 문의도 가능하다.

제주시 홍창진 종합민원실장은 "최근 크게 상승한 공시지가 관련 상담과 각종 민원처리를 위해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