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가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강산에(남북평화협력 기념 평양공연 참석)와 제주소년 오연준군(남북정상회담 만찬공연), 제주도립 서귀포 관악단과 제라진 어린이 합창단원이 출연한다.
사전 예약없이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입장 할 수 있다
곽진규 JDC 미래투자처장은 "이번 콘서트는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3회 제주포럼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의 평화 재정립'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브라이언 멀로니 전 캐나다 총리,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등이 참석해 아시아의 평화체제 구축에 관한 의견을 제시한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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