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32~34도(평년 29~30도)로 전망된다.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오후에는 산지와 남부중산간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5~10㎜이다.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9~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
실종 3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장미란 씨(37)의 가족이 수색에 참여한 경찰과 해경 등에 감사를 전하며 경찰을 향한 비난과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장 씨의 사촌으로 알려진 A 씨는 2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그동안 저희 가족과 함께 마음 졸이며 언니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A 씨는 "수색에 힘써주신 경찰, 해경,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실종 3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장미란(37) 신고를 허위종결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석방 하루 만에 구속됐다.제주지방법원은 25일 오후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부 모 경장(3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법원은 구속 사유로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부 경장은 지난 22일 긴급체포된 뒤 24일 체포적부심을 통해 석방됐으나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 경찰관이 구속 기로에 섰다. 전날 체포적부심이 인용돼 한 차례 석방된 뒤 다시 구속영장 심사를 받게 된 만큼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제주지방법원은 25일 오후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부 모 경장(3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지난 22일 제주시 모처에서 긴급체포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가 실종 104일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장 씨의 남자 친구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상황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장 씨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인된 정황을 토대로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24일 오전 10시46분께 제주시 한림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장미란씨 등 실종 사건 2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 해당 경찰관은 25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경찰 호송차에 올라 유치장으로 이동했다.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 5월 장미란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실제로 연락하지 않았음에도 장씨와 연락이 닿은 것처럼 허위 처리하고 사건을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된 장씨의 관리 목
올여름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올해 전국 평균 폭염일수가 20일을 넘어 평년의 2배 수준에 육박했다. 밤더위도 만만치 않아 열대야일수는 16.4일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례적으로 길게 이어지는 가운데 8월 말까지도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폭염일수 20일 넘었다…남부지방은 평년의 2배 넘어25일 기상청의 최근 폭염·열대야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20.1일로
지난 24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은 실종된지 3개월 된 장미란씨(37)로 확인됐다.제주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원 제주분원 부검 결과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에서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발견 당시 시신의 지문은 훼손된 상태여서 DNA를 채취해 감정 중이다.이번 부검에서 외부 충격으로 인한 골절 등 특이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경찰은 장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