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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학기부터 고교 무상급식 추진되나…추경예산 편성
  •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승인 2018.07.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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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운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가운데)이 12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18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제주도교육청 제공)2018.7.12/뉴스1© News1
올해 2학기부터 제주에서는 초·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서도 무상급식이 이뤄질 전망이다.

제주도교육청은 2018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올해 2학기 고교 무상급식 예산 37억원을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학기 고교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68억원)의 54%로, 도교육청은 나머지 41%(31억원) 예산에 대해서는 제주도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행 중인 초·중학교 무상급식 예산의 경우에도 인건비는 도교육청이 부담하되 식품비와 운영비는 도교육청 40%, 도 60%의 비율로 부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유치원을 포함한 도내 모든 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실내 공기질 개선 사업' 예산 55억원도 편성됐다.

또 현장실습 중 사고로 숨진 고(故) 이민호군 추모 조형물 조성 예산 1억3300만원, 교육공무직원 처우 개선 예산 36억원 등도 반영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 보다 1025억원(9.4%) 늘어난 1조1958억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제363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정이운 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등 교육의 본질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고교 무상급식 예산의 경우 도, 도의회와 충실히 협의해 도민들이 바라는 결실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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