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샌더스 열풍'이 무섭게 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생소한 '사회주의자' 샌더스는 거대 자본과의 타협을 거부하면서도 미국 내 최대 정치세력인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의 아이오와 코커스 승부에서 불과 4표가 모자란 2위를 기록하며 향후 전망을 밝게 만들었습니다. 스스로 "혁명"이라고 일컬은 그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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