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18분쯤 목포를 출항해 제주항으로 입항하던 화물선 K호가(4252톤·승선원 22명) 선석 보호시설인 방충재와 충돌, 선수가 파손되고 좌현에 100m가량의 긁힘이 발생했다. 해경은 승선원 22명과 적재화물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해경은 K호가 입항 과정에서 속력을 줄이지 못해 배의 머리 부분이 방충재와 부딪친 뒤 배가 오른쪽으로 급선회하면서 좌현 부분이 2차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해경은 선장과 항해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윗하기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jejunews77@news1.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봄비 속 얼굴 내민 제주 튤립 봄비 내리는 제주도 제주도,'신화·전설' 소재 스토리형 관광코스 개발 '제2공항 건설' 제주 총선 선거구별로 찬반 입장 엇갈려 '제주갑·을' 민주 후보들 선두…'서귀포' 여야 접전(종합)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 '징역 4년' 제주 올레길 걷는 25개국 주한대사들 봄비 속 얼굴 내민 제주 튤립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9일 오전 2시18분쯤 목포를 출항해 제주항으로 입항하던 화물선 K호가(4252톤·승선원 22명) 선석 보호시설인 방충재와 충돌, 선수가 파손되고 좌현에 100m가량의 긁힘이 발생했다. 해경은 승선원 22명과 적재화물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해경은 K호가 입항 과정에서 속력을 줄이지 못해 배의 머리 부분이 방충재와 부딪친 뒤 배가 오른쪽으로 급선회하면서 좌현 부분이 2차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해경은 선장과 항해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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