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속았수다' 애순부터 '쓰저씨' 김석훈까지…환경의날 홍보대사로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이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배우 김석훈 씨, 아역배우 김태연 양 등 문화예술계 인사 4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6월 4~13일 제주와 서울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 등에 참여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환경의 날 주제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조수미 씨(본명 조수경)는 세계 5대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한 주요 무대에서 활동한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2023년 금관문화훈장을 포함해 푸치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