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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등 "환경 파괴 비자림로 확장 공사 백지화하라"
  •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승인 2018.08.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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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주시 비자림로 삼나무숲 가로수 나무들이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잘려져 쌓여 있다. 제주도는 이 곳 약 3k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혀 교통혼잡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2018.8.9/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환경단체 곶자왈사람들과 노동당·정의당·녹색당 제주도당은 10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자림로 확장 공사 백지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 경관 때문”이라며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대천~송당) 약 2.94km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는 확장 공사가 도내외에서 공분을 사는 이유는 제주만의 자연 경관이 파괴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인터넷 뉴스 댓글은 물론 SNS상에 제주도지사는 물론 도지사를 뽑은 제주도민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까지 난무한다”며 “도민들이 한패거리로 비난을 감수해야 할 만큼 이번 공사가 준 충격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도는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제주도의회는 공사 진행 과정에서 지금까지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로 진실을 밝혀내라”고 요구했다.


10일 제주시 연동 제주도청 앞에서 정의당·녹색당·노동당 제주도당 관계자들과 시민단체 곶자왈사람들이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전면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8.8.10/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jejunews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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