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재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 지역은 지난달 11일 발효된 폭염특보가 31일째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도 제주(북부)25일, 서귀포(남부)23일, 고산(서부) 24일, 성산(동부)17일째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마시기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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