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식이섬유가 많고, 열을 가했을 때 비타민 손실이 적으며 단맛을 낸다. 특히 감자보다 포만감이 높은데 반해 몸으로 흡수되는 시간이 매우 느려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라면 닭가슴살, 두부 등과 함께 ‘맛있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고구마맛탕, 고구마순김치 등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챙기며 입맛을 돋우는 밥상이 필요하다면 ‘고구마 라이프’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서울=뉴스1) 오유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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