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4시12분쯤 제주 우도 북서쪽 20㎞ 해상에서 유조선 H호(1600톤급·승선원 12명·한국 선적)와 화물선 S호(1300톤급·승선원 8명·한국 선적)가 충돌해 유조선 H호 기름탱크에 있던 기름이 일부 유출됐다. 해경 방제정이 해상오염을 막기위해 기름탱크에 남아 있는 기름을 옮겨 싣고 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2018.8.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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