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키 숙소·자원순환 견학…제주 친환경 여행 '그린로드' 뜬다

제주 친환경 여행상품 '그린로드'가 조만간 출시된다.제주관광공사는 도내 여행사인 주식회사 데이오프와 지붕뚫은친구들을 그린로드 개발·운영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그린로드'는 △자원순환시설 견학 및 환경 교육 △친환경 여행 체험 △지속 가능 관광 프로그램 등 3가지 핵심 콘텐츠로 구성된 1박 이상의 체류형 여행상품이다. 관광객들이 제주 자연의 가치를 체감하고 환경 보호에 함께하도록 하는 것이 기획 의도다.두 여행사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그린키 숙소·자원순환 견학…제주 친환경 여행 '그린로드' 뜬다

'폭삭 속았수다' 애순부터 '쓰저씨' 김석훈까지…환경의날 홍보대사로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이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배우 김석훈 씨, 아역배우 김태연 양 등 문화예술계 인사 4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6월 4~13일 제주와 서울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 등에 참여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환경의 날 주제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조수미 씨(본명 조수경)는 세계 5대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한 주요 무대에서 활동한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2023년 금관문화훈장을 포함해 푸치니 국
'폭삭 속았수다' 애순부터 '쓰저씨' 김석훈까지…환경의날 홍보대사로

제주소방 "야외 화재사고 느는 봄철…4월 전년보다 16% 증가"

야외 활동이 늘어난 제주의 임야·야외에서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5월 한 달간 제주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162건 중 28.4%(46건)는 임야·야외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요인별로는 전기적 요인(63건·38.9%)과 부주의(62건 ·38.3%)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올해 들어서는 지난 4월 한 달간 화재 사고가 43건 발생했다. 전년
제주소방 "야외 화재사고 느는 봄철…4월 전년보다 16% 증가"

만취 여군 끌고 가 성폭행…전직 해군 부사관 2심도 실형

전직 해군 부사관이 술에 취한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4일 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 송오섭 부장판사는 군인등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A 씨는 해군 부사관이었던 지난 2023년 여름쯤 경남의 한 숙박업소에서 술에 취한 상관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A 씨는 인근 술집에서 피해자를 포함해 군 동료들과 술 자리를 가
만취 여군 끌고 가 성폭행…전직 해군 부사관 2심도 실형

민노당 제주 선대위 출범…민주노총·퀴어단체 참여

민주노동당(옛 정의당) 제주도당이 권영국 당 대표의 대통령 선거 출마에 따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민노당 제주도당은 14일 도의회 도민 카페에서 제주 선대위 출범 회견을 열어 "광장의 목소리를 이어 사회대전환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민노당 제주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엔 강순아 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한태호 노동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순애 제주녹색당 위원장, 임기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본부장, 임최도윤 제주퀴어프라이드조
민노당 제주 선대위 출범…민주노총·퀴어단체 참여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 24일 제주 입학설명회

제주도교육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고교생 대상 이공계특성화대학 연계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참가한다.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일대일 진학 상담도 진행한다.도내 고등학생 또는 학부모는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 24일 제주 입학설명회

"당신만 아는 '숨은 숲' 제주의 '핫플'로 추천하세요"

제주도는 도시숲과 가로수길의 새로운 가치 발굴을 위한 ‘제주숲 핫플(JIF Hot place, Jeju is Forest Hot place)’을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2027년까지 매년 3곳의 제주숲 핫플을 선정한다.선정 대상은 생활권 내 조성된 도시숲과 가로수, 기존 선정된 녹색도시 우수사례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도 포함한다.추천은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 추천과 행정시, 읍·면·동의 행정 추천을 통해 이뤄진다.제주도는
"당신만 아는 '숨은 숲' 제주의 '핫플'로 추천하세요"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동승자 방치해 사망…징역 10년

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가 나자 다친 동승자를 구호 조치 없이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14일 제주지법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30대)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사고가 나기 전 술을 마신 정황이 있어 보이고, 과거 무면허 음주 운전 전력이 다수 있으며 누범기간 중 재범했다"며 "목격자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동승자 방치해 사망…징역 10년

퇴직 경찰 등 '제주 시니어 불법 드론 감시단' 떴다

퇴직 경찰관·소방관, 항공 전문가 등 시니어로 구성된 '공항 안전 불법 드론 감시단'이 14일 제주공항에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제주도는 이날 공항에서 노인 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불법 드론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이들 감시단은 관광객이 많이 찾고 개방 공간이 많아 드론 탐지가 어려운 제주공항 주변 이호테우해변 등 5개 지역에서 불법 드론을 관리하게 된다.총 16명의 전문 경력 노인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2인 1조로 순찰하며
퇴직 경찰 등 '제주 시니어 불법 드론 감시단' 떴다

"대선 주자들, '국가 성평등 추진체계 회복' 공약해야"

제주지역 여성단체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6월 3일)를 앞두고 "사라졌던 성평등 정책을 복구하고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각 후보 측에 요구하고 나섰다.'성평등 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 in 제주'(제주여민회·제주여성인권연대, 이하 공동행동)'는 14일 도의회 도민 카페에서 회견을 열어 "여성, 소수자 등 시민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내놔야 한다"며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성평등 정책 6대 의제도 발표했다.이들은 "
"대선 주자들, '국가 성평등 추진체계 회복' 공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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