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가 개장하며 석촌호수 인근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했다.그와 동시에 개성있고 전문적인 음식점이 늘어난 '송리단길'에 관심과 발걸음이 늘어났다.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진 이 골목에는 숨은 맛집을 찾는 데 관심이 많은 20대들이 몰려들며 데이트 코스로도 꼽힌다.

반복되는 일상, 똑같은 음식에 싫증났다면 송리단길에서 색다른 맛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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