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케미컬은 식물의 성장을 증대시키고, 나쁜 성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화학물질로, 식물의 피토케미컬을 섭취하게 되면 항산화, 면역 증강, 집중력 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빨간 토마토의 성분으로 유명한 라이코펜, 초록빛의 브로콜리와 아보카도에 함유된 클로로필 등 음식의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 효과들을 참고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으면서 건강에도 으뜸인 ‘컬러 푸드’를 골고루 섭취해보자.
(서울=뉴스1) 오유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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