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은 지난 5일, 11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 쌀을 전달했고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대정읍장애인협회 등에도 추석 전까지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만덕기념관은 2015년 5월 개관이래 김만덕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상훈 관장은 "제주를 흉년에서 구휼한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실천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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