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6년 국비 63억원 등 105억원을 확보해 3층 4단(6666㎡) 총 274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을 지었다.
복층형 주차장이 준공돼 오일시장 주차면은 1602면에서 1786면으로 늘어났다.
김이택 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시장 접근성이 높아져 상권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소득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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