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5시50분쯤 제주 차귀도 남서쪽 약 96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D호(89톤·근해 안강망·여수선적·승선원 13명)의 선원 A씨(32·베트남)가 양망기에 걸려 숨졌다.해경에 따르면 동료 선원이 투망(그물을 내리는 작업) 중 회전하던 양망기에 손이 그물에 걸려 몸 전체가 딸려 들어가는 A씨를 발견, 응급조치했지만 숨졌다. 해경은 D호를 제주 한림항으로 입항시켜 이날 오후 4시쯤 숨진 A씨를 병원에 안치시켰다. 해경은 D호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윗하기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jejunews77@news1.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기초지자체 부활·제2공항·4.3특별법…총선 이후 제주 현안 향방은 강한 비바람에 한라산 탐방로 전면 통제·제주공항 잇단 결항 [4·10총선-표]제주 당선인 명단 초여름 같은 제주의 봄 [오늘의 날씨]제주(14일, 일)…낮 최고 25도 밤부터는 비 [오늘의 날씨]제주(15일, 월)…돌풍 동반 시간당 20㎜ 호우 [오늘의 그래픽]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대표팀 일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4일 오전 5시50분쯤 제주 차귀도 남서쪽 약 96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D호(89톤·근해 안강망·여수선적·승선원 13명)의 선원 A씨(32·베트남)가 양망기에 걸려 숨졌다.해경에 따르면 동료 선원이 투망(그물을 내리는 작업) 중 회전하던 양망기에 손이 그물에 걸려 몸 전체가 딸려 들어가는 A씨를 발견, 응급조치했지만 숨졌다. 해경은 D호를 제주 한림항으로 입항시켜 이날 오후 4시쯤 숨진 A씨를 병원에 안치시켰다. 해경은 D호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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