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적응력 배양과 함께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는 드론 골든벨, 비행평가, 드론릴레이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도입된 고정익드론 시연회도 가졌다.
하욱원 농관원 제주지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4차산업혁명에 빠르게 적응함으로써 농정 혁신의 발판을 이루고 신뢰감 있는 농정 구현으로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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