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서귀포시 '솜반천' 이 행정안전부 물놀이 안전명소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솜반천은 서귀포시 서홍동 122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는 1만6000㎡ 면적의 도심 속 생태하천이다.

솜반천에는 피서객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됐으며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 관리와 방범활동, 교통접근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솜반천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향후 5년간 명소로 관리·홍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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