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시수협은 추석명절 직전인 오는 22일 열리는 제주시 민속오일장에서 해녀가 직접 잡은 뿔소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삶은 소라 꼬치구이, 활소라 구이 시식회가 예정됐다.

또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삶은소라(500g) 1팩에 2만5000원, 활소라(1kg)는 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뿔소라는 다량의 타우린을 함유해 피로회복 등에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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