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표단, 제주경찰청과 충돌…"청장 면담 왜 공개 안 하나"

'부 모 경장의 실종사건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을 방문한 국민의힘 대표단이 청장 면담 공개 여부를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서천호 전략기획부총장, 김장겸 정무실장, 박충권 수석대변인, 박준태 비서실장 등은 28일 오후 4시30분쯤 제주경찰청을 방문했다.그러나 제주청이 청장과의 면담에서 모두발언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충돌했다.당초 전날까지 공개하기로 한 모두발언을 하루 만에 말을 뒤집어 취재진 출입을 불허하
국힘 대표단, 제주경찰청과 충돌…"청장 면담 왜 공개 안 하나"

부 경장, 실종 사건 2건 '허위 종결' 인정…"통화 사실 아냐"(종합2보)

제주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34)이 장 모 씨(37)와 60대 남성 등 두 실종자와 실제로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제주경찰청은 28일 공지를 통해 "부 경장이 장 씨와 60대 남성의 실종 사건 모두 '(당사자와) 전화 통화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부 경장은 지난 5월 일면식 없던 장 씨의 생사나 소재를 확인하지 않은 채 연락이 닿은 것처럼 실종자 프
부 경장, 실종 사건 2건 '허위 종결' 인정…"통화 사실 아냐"(종합2보)

부산에 121㎜ 퍼붓고 세종은 1시간 80㎜…흑산도 36도·전주 33.7도

금요일인 28일 남부와 충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부산에서는 하루 강수량이 120㎜를 넘어섰고 세종에서는 60분 동안 80㎜가 쏟아진 곳이 있었다. 반면 비구름의 영향을 덜 받은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폭우와 무더위가 동시에 나타났다.오후 4시 30분 기준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에 따르면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으로 집계된 일 강수량은 부산 사하가 121.0㎜로 가장 많았다. 제주에선 진달래밭 AWS에서 105.5㎜
부산에 121㎜ 퍼붓고 세종은 1시간 80㎜…흑산도 36도·전주 33.7도

제주 야자수밭 시신, 실종 30대 여성으로 확인…"부친과 친자 관계 성립"

DNA 분석 결과 제주 한림읍 야자수밭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30대 여성 장 모 씨(37)로 최종 확인됐다.제주경찰청은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시신의 DNA형을 분석한 결과 장 씨 부친과 친자 관계가 성립한다는 내용의 감정서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제주경찰청은 지난 27일 국과수의 부검감정서 일부를 공개했다.국과수는 "머리뼈와 목뼈, 몸통 등에서 특이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남아 있던 목뿔뼈 부분에서 골절이 발견됐
제주 야자수밭 시신, 실종 30대 여성으로 확인…"부친과 친자 관계 성립"

장동혁 "야자수 줄기 이용해 자살? 강한 합리적 의심 들 수밖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부 경장 실종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제주를 찾았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30대 여성 장 모 씨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숲 현장을 찾아 경찰의 안일한 대응이 이같은 사태를 불렀다고 질타했다.장 대표는 현장에서 경찰 관계자에게 사건을 설명받은 뒤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이게(허위종결) 고의가 아닌가,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어떤 범죄와 연관성 있는 게 아닌가라는 강한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장동혁 "야자수 줄기 이용해 자살? 강한 합리적 의심 들 수밖에"

민주 경찰개혁추진단 "허위 종결 가능한 시스템 허점…쇄신책 마련"(종합)

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은 28일 제주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제도상 상부 보고가 필요한데도 시스템상 허위 종결이 가능한 허점이 드러났다"며 경찰 개혁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김영진 민주당 의원, 경찰개혁추진단 공동단장 김남희·이해식 의원, 김동아·이주희 의원 등은 이날 오후 제주경찰청에서 고평기 제주경찰청장과 면담했다. 면담에는 행안위 소속 김영배 의원, 문대림 의원(제주 제주시갑)도 참석했다.김
민주 경찰개혁추진단 "허위 종결 가능한 시스템 허점…쇄신책 마련"(종합)

범죄 연루 의심 정황 충분했는데…부 경장, 끝까지 모르쇠

부 모 경장(34)이 실종된 30대 여성 장 모 씨의 신변 위험을 인지하고도 방치했다는 의혹이 경찰 수사에서 밝혀질지 주목된다.28일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이 제주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 경장은 5월 15일 오후 6시 43분쯤 실종 신고를 받고 당일 오후 7시 8분부터 8시 55분까지 7차례 112시스템상 위치정보를 조회했다.당시 장 씨 휴대전화 위칫값이 한림항 근처로 확인되면서 인근 파출소 직원들이 출동해 수색에 나섰다.경찰
범죄 연루 의심 정황 충분했는데…부 경장, 끝까지 모르쇠

[이승환의 로키] "제주 실종 타살 가능성 낮다" 경찰 발표 왜 못 믿나

'미스터리'는 언론이 쓰지 말아야 할 단어라고 생각한다. 실종이나 사망 사건을 '미스터리하다'고 자꾸 보도하면 그것이 독자의 뇌리에 각인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시민들은 실체가 드러나도 믿지 않는다. 사실은 비틀어지고, 실체는 왜곡된다. 그러나 수수께끼처럼 의혹이 풀리지 않는 사건들은 분명히 있다.2021년 5월 대학생 실종 사건이 대표적이다. 20대 대학생이 한강공원에서 음주한 뒤 잠들었다가 실종된 사건이다. 이 학생은 실종 신고 닷새 뒤
[이승환의 로키] "제주 실종 타살 가능성 낮다" 경찰 발표 왜 못 믿나

천하람 "경찰 실종신고 허위 종결 개인 일탈 치부 안 돼"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대행이 '제주 실종사건 경찰 허위 종결' 논란과 관련해 "개인의 일탈로만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며 경찰 수사 시스템 개선과 외부 통제 장치 필요성을 강조했다.천 의원은 28일 오전 제주경찰청을 방문해 고평기 청장을 면담한 후 기자들과 만나 "청장은 이번 일을 개인의 일탈이라고만 치부할 문제가 아니고, 제대로 된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천 의원은 이번 사건에서 허위 처리가 여러 단계에서 이뤄졌다는
천하람 "경찰 실종신고 허위 종결 개인 일탈 치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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