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6~28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로 평년보다 높겠다.특히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오전에는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해상에는 새벽부터 바람이 초속 9~20m로 차차 강하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지켜온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가 개소 열 돌을 맞았다.강영봉 제주어연구소 이사장은 5일 제주시 이도2동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축연 인사말을 통해 "제주어를 통해 제주정신을 탐색하고 제주문화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강 이사장은 "제주어가 일실되기 전에 값진 자료를 수집, 연구하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르게 말하게 함으로써 제주정신을 잇고 제주문화를 보전하는 길임을 확신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소가 해야 할 일들에
제주도가 민선 9기 출범 첫 타운홀미팅에서 도민의 정책 수요를 분야별·유형별로 분석하고, 제안별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방안을 점검했다.제주도는 5일 도청 탐라홀에서 '민선 9기 타운홀미팅 도민제안 점검회의'를 열고 도민제안 분석 결과와 소관 부서별 검토 내용을 공유했다.제주도는 지난 7월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출범 타운홀미팅에서 접수한 의견을 정리해 모두 124건의 제안사항을 확정했다.제안사항을 분야별로 보면 관광·문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후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고 도로 위에서 잠에 든 2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김희진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20대 A 씨에 대해 징역 1년2개월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3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고 운전면허가 취소된 후에도 다시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혐의다.A 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오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과정에서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제주시 영주고등학교 학부모들은 5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첨단과기단지 공사 과정에서 비산먼지와 소음 등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학부모들은 "설문조사 결과 학생 10명 중 6명은 공사 소음이 학업에 방해된다고 응답했다"며 "시험 기간만이라 집중할
올해 첫 제주지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A 씨(48)는 지난달 27일부터 발열과 흉통, 복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심해지면서 3일 도내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A 씨는 입원 후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갔으나 4일 오전 숨졌다.제주도는 A 씨의 작업 장소 주변을 중심으로 진드기
제주투진흥지구로 지정된 지 10년 이상이면서 투자계획을 모두 이행한 사업장은 지방세 반환 등 불이익 없이 지구 지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의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해제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2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6월 제주특별법에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지' 조항이 신설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개정안은 투자자가 투자계획을 모두 이행하고 투자진흥지구 지정일
폭염으로 냉방수요가 급증하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공급예비율은 36.6%를 유지해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전날(4일) 오후 7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1186.3메가와트(㎿)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치는 2024년 8월 5일 오후 2시 기록한 1178.6㎿였다.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32.4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수요가 급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