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이번 심화교육에서는 SNS를 활용한 매출 확대 기법과 상품 개발, 상품 진열 원칙 등을 다뤘고 한국 유통채널의 현재와 미래, 제주 히트상품 특화 등을 중심으로 한 토론식 강의가 이어졌다.
또 이원훈 미래경영전략연구소 대표가 특강을 통해 새로운 방식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제이앤프랜즈 진승민 대표이사, ㈜이심 이요셉 대표, 이랜드리테일 송영수 부장, 한국MD협회 정재필 회장 등 유명 강사진들과 청년들이 토론을 벌였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교육생들이 제주기업의 영업과 마케팅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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