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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어 남편까지'…제주 올해 첫 1억 기부자 탄생
  •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승인 2019.01.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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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019.01.10/뉴스1 © News1
2019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탄생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양영철 ㈜부웅주택 대표이사(54)가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양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01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에서는 2029번째 회원이 됐다.

양 대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왔다.

양 대표의 아내인 조숙희 ㈜우봉건설 대표는 2017년 2월 65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양 대표 부부는 제주에서는 8번째, 전국에서는 154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양 대표는 "사회에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내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봉사에 힘쓰겠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아내 조 대표는 "남편까지 함께 나눔의 뜻에 동참해줘서 더욱 기쁘고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남편의 노력을 생각해보니 정말 존경스럽다"며 "저희를 시작으로 도내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됐다.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asy0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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