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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졸속 감사 논란 '재밋섬 의혹' 검찰 고발
  •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승인 2019.02.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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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로고.© News1
정의당 제주도당은 졸속 추진 의혹이 제기된 '한짓골 제주아트플랫폼(재밋섬) 조성사업' 관계자들은 검찰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의당 도당은 이날 박경훈 전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재밋섬 대표 이모씨 등 3명을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도당은 "문화예술재단 육성기금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면서 제대로 된 공론화과정 없이 속전속결 처리한 점, 113억 기금 사용을 도지사가 아닌 도 국장이 전결한 점 등 많은 의혹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도의회와 시민사회가 제기한 의혹들이 대부분 사실로 밝혀졌다"며 "하지만 책임져야할 당사자들은 경징계에 그쳤고 일부는 어떠한 책임이나 징계도 받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짓골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재단 기금(170억원)의 66%인 113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삼도2동의 한 멀티플렉스(지하 3층·지상 8층)를 매입, 리모델링해 광역 단위 문화예술활동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하지만 이 사업은 재단측이 재밋섬 건물을 공론화없이 100억원대에 매입하기로 계약하는 등 의혹이 불거져 도 감사위원회 감사를 받았지만 솜방망이 징계까지 더해져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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