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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우·강풍주의보 해제…한라산 103㎜ 많은 비
  •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승인 2019.03.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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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20일 밤 제주시의 한 주택 지붕 가설물이 바람에 날려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제주소방서 제공)© 뉴스1
제주지방기상청은 21일 오전 4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의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전 7시를 기해 제주국제공항에 내려진 윈드시어(Wind Shear·난기류)·강풍특보도 해제됐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 동부와 남부의 호우주의보, 이날 오전 0시3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의 호우주의보가 각각 해제되는 등 제주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도내 주요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103.0㎜·성판악 91.5㎜·윗세오름 78.0㎜, 남부 태풍센터 49.5㎜·신례 42.5㎜·서귀포 13.4㎜, 동부 성산 53.3㎜·표선 43.0㎜·송당 26.5㎜, 서부 고산 3.3㎜, 북부 제주 1.7㎜, 추자도 20.0㎜ 등이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북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또다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바람이 초속 9~13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고 전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밤사이 도내 일부 공사장 비계·비닐하우스·간판·지붕 등 총 13건이 강풍 피해를 입어 안전조치됐다.

반면 제주도 전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해상의 물결이 이날 낮에 일시적으로 2~3m 높이로 일겠으나 늦은 오후부터는 다시 2~4m로 높게 일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오전까지 해상의 물결이 높아 해상교통에 불편이 예상되니 여객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며 "25일까지는 천문조 기간인 만큼 해안 저지대도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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