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워킹맘(일하는 엄마)들이 육아를 잠시 호텔에 맡기고 자기 개발과 여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프링 아이러브' 패키지를 오는 6월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제주신라호텔 레저 전문가가 동행하는 '키즈 캠프 이용혜택'이 포함됐다. 키즈 캠프는 아이들이 제주의 푸른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약 1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천체 망원경으로 계절 별자리를 관찰하는 '별자리 대탐험'을 비롯해 잔디 광장에서 즐기는 '미니 올림픽'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이 키즈 캠프를 즐기는 사이 워킹말은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워킹맘들은 제주신라호텔에서 어른만을 위한 야외수영장 '어덜트 풀'에서 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레저 전문가가 동행하는 '숨비 노르딕 워킹, 신라호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프링 아이러브' 패키지는 Δ테라스(더블)(1박) Δ조식 (성인 2인, 소인 1인) ΔG.A.O.키즈 캠프 Δ수영복 세탁 서비스(박당 최대 10장) Δ미니바(투숙 중 1회) Δ신라베어(투숙 중 1개) 등으로 구성됐다. '스프링 아이러브' 패키지 최소 가격은 4월 35만원, 5월 45만원, 6월 4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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