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일정]제주(20일, 화)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8:40 주간혁신성장회의(한라홀)11:00 전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명예도민증 수여식(집무실)-이상봉 도의회 의장18:00 제주대 아라대동제 개막식(제주대 대운동장)-김광수 도교육감09:00 학교안전관리교육 특강(제주학생문화원)14:00 전기기술인협회 면담(교육감실18:00 제주대 아라대동제 개막식(제주대 대운동장)
[오늘의 주요일정]제주(20일, 화)

[오늘의 날씨]제주(20일, 화)…낮 최고 26도 밤부터 '비'

20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제주도 곳곳에 밤(오후 6시~12시)부터 다음 날 늦은 오후(오후 3~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40㎜, 산지는 60㎜ 이상이다.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 도로에는 가시거리 500m 미만의 안개가 낄 수 있다.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도 바다 안개가 짙게
[오늘의 날씨]제주(20일, 화)…낮 최고 26도 밤부터 '비'

현대홈쇼핑, 제주도와 협력…"특산품 판매 확대·관광 활성화"

현대홈쇼핑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제주도 농수축산물 판매 확대와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현대홈쇼핑은 19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농수축산물·가공품 판매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홈쇼핑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제주도의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내수 소비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TV·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해 제
현대홈쇼핑, 제주도와 협력…"특산품 판매 확대·관광 활성화"

제주도-현대홈쇼핑, 제주농수축산물 판매 업무협약

제주도는 TV쇼핑 유통기업인 현대홈쇼핑과 제주 농수축산물 판매 확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 주요 내용은 △TV홈쇼핑을 활용한 제주산 농수축산물·가공품, 제주 중소기업 제품의 전국 판매 확대 활성화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련 상품 판매 확대 협력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상생 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이다.또 △2035 제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보호 활동 참여 확대 △워케이션 참여 확대 프로그램 개발 협
제주도-현대홈쇼핑, 제주농수축산물 판매 업무협약

서귀포 이대웅 경사·도창현 경위, 한밤 바다에 뛰어든 시민 구조

경찰관 2명이 서귀포 앞바다로 뛰어든 시민을 구해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19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37분 쯤 서귀포시 법환포구에서 술을 마신 A 씨가 3~4m 높이의 방파제 아래 바다로 뛰어들었다.사전에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신파출소 이대웅 경사와 도창현 경위는 즉각 대응에 나섰다.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이자 경찰특공대에서 9년 근무한 이 경사는 자신이 물에 들어가는 게 안전하다고 판단, 직접 바다로 들어갔다
서귀포 이대웅 경사·도창현 경위, 한밤 바다에 뛰어든 시민 구조

신탁회사 소유 부동산으로 불법 임대 계약한 60대 남성 입건

제주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의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입건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피의자 A 씨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A 씨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생활형 숙박시설을 소유하고 있다가 지난 2020년 신탁회사로 소유권이 넘어갔지만 계약 권한이 있는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여 불법으로 임대 계약을 체결한 혐의를 받는다.현재 피해자 5명이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피해액은 약 2억 원으로 전해
신탁회사 소유 부동산으로 불법 임대 계약한 60대 남성 입건

'교사 공문 해방' 주장에 제주교육청 "담임교사 보고 비율 낮아" 반박

전교조 제주지부가 도교육청발 공문이 크게 증가하면서 교사의 행정부담이 늘었다고 비판하자 교육청이 반박에 나섰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 3~4월 두 달간 초·중·고 6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공문서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담임교사가 직접 접수하거나 보고하는 공문의 비율은 낮은 수준이었다고 19일 밝혔다.교육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A 초등학교에 지난 3월 한 달간 접수된 공문 수는 534건, 이 중 담임교사 전체(25명)가 직접 접수한 공문은 52건
'교사 공문 해방' 주장에 제주교육청 "담임교사 보고 비율 낮아" 반박

서귀포시민 1488명, 3년간 조상 땅 700만㎡ 찾아가

제주 서귀포시민들이 3년간 찾은 조상 땅의 면적이 700만㎡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는 2023년부터 2025년 4월까지 본인 명의 토지나 조상의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토지 찾기 서비스를 통해 1488명에게 5941필지(691만 8000㎡)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2023년에 신청인 1434명 가운데 553명에게 2174필지(278만㎡)를 제공했고, 2024년에는 1721명이 신청해 669명에게 2647필지(290만 7000㎡)
서귀포시민 1488명, 3년간 조상 땅 700만㎡ 찾아가

종교인 사칭 중고사기, 뭘 팔았길래…2700명이 20억 털렸다

제주에서 검거된 중고물품 거래 사기 조직 일당의 피해액이 약 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월 구속한 사기 조직 일당(남성 3·여성 1)의 계좌 24개를 추적한 결과 전국에서 피해자가 2712명에 달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피의자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주시에서 사무실을 마련하고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종교인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안심시킨 후
종교인 사칭 중고사기, 뭘 팔았길래…2700명이 20억 털렸다

제주서 트럭이 주택으로 돌진…80대·70대 병원 이송

19일 주택으로 트럭이 돌진해 8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에서 1톤 트럭이 주택 벽면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차량 안에 갇혔던 운전자 A 씨(80대·남)와 동승자 B 씨(70대·여)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서 트럭이 주택으로 돌진…80대·70대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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