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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해녀복, 제주해녀 삶 담긴 관광상품으로 재탄생
  •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승인 2019.05.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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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폐해녀복을 활용해 제작한 관광상품들(서귀포시 제공)© 뉴스1
서귀포시가 버려지는 폐해녀복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관심을 끈다.

서귀포시는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후속조치인 해녀특별지원대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현직 해녀에게 해녀복을 매년 1벌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2017년 1474벌, 2018년 967벌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1687벌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녀복의 주재료는 네오프랜 소재다. 이 소재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 보온‧보냉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외부충격에 강하지만 재활용이 어려워 낡은 해녀복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해녀들은 낡은 해녀복을 집에 그대로 보관해두거나 일반 쓰레기봉투 등에 담아 처리해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폐해녀복 처리를 위해 해녀복 업사이클링(Upcycling)을 미래전략팀(액션러닝) 연계 연구과제로 선정, 이번에 관광상품 시제품을 제작했다.

시제품들은 돌고래 인형과 키홀더, 액자 등이으로 제주와 제주해녀의 삶과 연결됐다.

서귀포시는 이르면 하반기부터 지역 관광상품 판매점 등과 연계해 폐해녀복 업사이클링 관광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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