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AG '銀' 8일 만에 생애 첫 세계선수권 '金'…제주출신 이현지 '쾌거'
제주에서 성장한 유도 국가대표 이현지(19·용인대)가 생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현지는 10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국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로만 디코를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지난 2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같은 체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지 불과 8일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이현지는 씨름 선수 출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