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제주 하우스감귤 출하 시기를 맞아 대국민 소비촉진 캠페인이 전개된다.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하.하.하 페스티벌(하우스감귤 하루 하나)'과 연계한 대국민 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7월 첫째 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카드할인 행사, 대형마트 시식행사, 온라인 가격 할인행사, 홈쇼핑 방송 등을 진행한다.앞서 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18~19일 서울 여의도 농협재단 앞마당에서 '출동, 제주감귤!' 특별 판매행사를 열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생태법인 제도 도입의 국제적 공론화에 나선다.제주도는 26일 제주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생태법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생태 평화' 세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션은 인간 중심의 기존 법 제도를 넘어 자연에 직접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해외 선진 사례를 바탕으로 국제 연대와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환경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본격 시작되기 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갈등조정협의회를 즉각 가동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조공장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3일 오후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도의회 주최로 열린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갈등사업 환경영향평가의 신뢰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조 선임연구위원은 "앞으로 이뤄질 환경영향평가의 핵심은 사회적으로 신뢰받을
제주 해양레저 활동 중 가장 많이 적발된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은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미착용'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해양경찰서는 최근 3년간(2023~2025년) 관내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안전 장비 미착용이 35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이어 기상 악화 시 수상레저활동 제한 위반 27건, 야간 수상레저활동 금지 위반 19건 순으로 집계됐다.수상레저 활동자는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물방울 화가 김창열이 국제적 작가로 발돋움한 무대는 프랑스 파리였다.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의 파리 시절에 초점을 맞춘 특별기획전 '파리의 화가 김창열'을 연다.전시는 6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미술관 2·3층 전시실 등에서 진행된다.파리에서 보낸 시기는 김창열의 삶과 작업 가운데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대목이다. 이번 전시는 그가 낯선 도시에서 자신만의 예술 언어를 찾아 세계적 명성에 이르기까지의 궤적을 작품과 사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에서 건물 외벽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총 3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됐다.낮 12시 51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건물 외벽이 강한 바람에 떨어져 나갔다.오후 1시 50분에는 제주시 이호이동에서 가게 간판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오후 2시 4분 서귀포 보목동에서는 돌담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됐다.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제주에는 순간풍속 초속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75일간 도내 지정 해수욕장 12곳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소방본부는 올해부터 현장 지휘를 맡는 소방공무원 '119팀장'을 기존 36명에서 72명으로 확대 편성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119팀장 72명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수변안전요원 519명 등 총 591명 규모다. 이들은 행정시에서 선발한 민간안전요원과 함께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투입된다.운영 기간에는 하루 평균 6
제주시 골목형 상점가 정책이 확대에서 육성으로 본격 전환된다.'제주시 골목형 상점가 육성 TF'는 23일 오전 제주시청에서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 주재로 제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TF는 우선 시 관내 골목형 상점가 17곳을 단순한 상권이 아닌 지역 특성과 소비 구조를 반영한 생활경제 거점 상권으로 육성하기로 했다.축제·행사, 시설 개선, 역량 강화 등 기존 사업을 골목형 상점가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온누리상
기후변화로 물 공급 불안이 커지면서 제주시 외도동과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에 '지하수 저류댐' 건설이 추진된다.제주도는 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정 제주의 친환경 대체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하수 저류댐 건설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하수 저류댐은 지하에 차수벽을 설치해 바다로 흘러가는 지하수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취수해 생활·농업·공업용수로 활용하는 시설이다.지상에 댐을 건설하기 어려운 도서 지역에서 수자원을 확보하는 핵심 대안으
제주에서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운영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인 A 씨(30대여)를 구속하고 또 다른 중국인 B 씨(3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개설한 뒤 여성의 프로필 등을 게시하고 SNS를 이용해 광고한 혐의다.이들은 사이트를 보고 연락이 온 중국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제주시 연동 소재 오피스텔 등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