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꺾인 韓 '이중 열돔'…비 내린 뒤 다시 찜통더위
동아시아 곳곳을 훑은 태풍이 한반도를 직접 덮치지는 않았지만 주변 기압계를 잇달아 흔들면서 한반도 날씨에도 변화를 줬다. 남중국으로 들어간 제13호 태풍 '돌핀'과 일본 중부를 관통한 제15호 태풍 '찬홈'이 잇따라 소멸하면서 7월 말부터 한반도를 덮고 있던 '이중 열돔' 구조도 약해졌다.폭염을 이끌었던 두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한반도에는 당분간 비와 소나기가 이어지겠다. 다만 더위가 완전히 꺾이는 것은 아니다. 13일부터 기온이 다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