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 공동행동 프로젝트 '안녕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스별 환경정화 및 분리수거, 스템프 미션 등으로 구성됐다.
구좌체육관에서 출발해 김녕해수욕장에서 서촌제 식당을 걷는 올레 20코스 일대다.
봉사활동 후에 확인표를 제출하면 다회용 물병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제주바다를 지키고 가꾸기 위한 나눔 실천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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