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이날 성년식에는 올해 성년을 맞는 2000년생 청소년 10명과 고희범 제주시장, 청소년단체, 읍·면·동 유림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모범청소년 9명과 건전청소년 육성 유공자 8명에게 표창 수여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된다.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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