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9~12일 '동 지역' 현장 도지사실 운영
제주도는 오영훈 지사가 도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을 제주시 동 지역에서 이틀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현장 도지사실은 9일과 12일 제주시 동 지역에서 열린다. 오 지사는 주민들과 마주 앉아 생활 불편부터 정책 건의까지 폭넓은 의견을 듣고,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1차는 9일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2차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된다.참여를 원하는 도민은